안녕하세요? 2024년도 가을학기를 기준으로 Columbia University Pharmaceutics science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본격적으로 입학 지원 준비를 시작한 때부터 합격을 하게 된 지금까지 대략 8개월의 시간
이 흘렀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Columbia University를 비롯해서 Georgetown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Texas Austin, USC, Duke University 등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노력한
결과와 더불어 팜메디랩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었기에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시
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입학 지원을 준비하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제 경우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한 편이어서 학점은 좋았지만 SAT나나 AP는 막연하게 준비만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들은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였지만 객관적인
면에서 한계가 있어 전문적인 업체의 상담을 받아보고자 팜메디랩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무료 상담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크게 신뢰를 하지 않았지만 상담을 받아보고 팜메디랩에 대한 인식이 많
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상담을 받았는데 무료상담임에도 불구하고 성적, AP, EC 등을
세세하게 검토해 주셨고 특히 Activity에 있어서는 학교 외의 다른 기관에서 수료를 받는 기존에 제가 알
지 못했던 부분까지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상담을 잘 해주셨고
다른 유학원에서의 상담보다 학생의 입장에서, 입에 발린 말이 아닌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지표를 통해 조
언을 해주셔서 믿고 수속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 준비를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실 수 있습니다. 어떨 때는 입학 후 내 모습을 상상하
면서 즐겁게 공부하기도 하다가 높은 장벽에 부딪혀 좌절감을 느끼게 되실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힘들고 목표가 나에게서 멀게 느껴지더라도 이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나라의 학생들이 경쟁하는 장이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쉽게 쉽게 진행이 된다면 이는 내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힘든 과정이라도 결
국에는 올바른 길로 가고 계시는 것이기에, 그리고 팜메디랩 홈페이지의 많은 합격자 정보처럼 마냥 불가
능한 목표도 아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