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대 입학을 목표로 학부 1학년때부터 준비했습니다. 그 이전부터 막연하게 미국 의대에 대한 생각
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팜메디랩에서 진행했던 미국 의대 입학 관련 설명회를 본
이후인 1학년 2학기때부터 본격적으로 결심하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University of Rochester BS로 입학 후에 GPA와 MCAT만 잘 만들면 되는 수준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팜
메디랩 설명회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GPA도 거의 만점 수준이어야 하고 MCAT 뿐만 아니라 학부
에서의 Activity가 그렇게 중요할 지 몰랐었는데 그러한 것들을 깨닫고 의대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떨어졌
습니다. Pre-Med도 아닌 Chemistry 전공인 제가 이제부터 어떻게 그 많은 중요한 것들을 혼자 만들어야
할 지, 그리고 그러한 요소들을 어떤 학년별 플랜을 갖고 준비해야 할지 조차도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팜메디랩의 선생님을 통해 온라인 상담을 받고 잠시 고민 끝에 의대 준비를 위
한 대부분의 것들을 팜메디랩에 의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팜메디랩을 선택하기 전에 미국 의대 전문 유학원 같은 곳들도 좀 알아보았는데 유학원
들 대부분은 의대 랭킹을 보여주며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팜메디랩만이 저에게 가장 필
요했던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주셨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보다 뚜렷해 졌습니다.
본격적으로 1학년 2학기 중간부터 GPA 관리를 위해서 팜메디랩 선생님을 통해 주요 과목들에 대한 공부
를 같이 하였고 Midterm, Final까지도 모두 챙겨주신 덕분에 GPA를 좋게 받았고 2학년 내내 선생님들이
항상 챙겨주셔서 2학년까지 GPA를 3.92 받았습니다. 팜메디랩 선생님이 플랜을 짜주신대로 2학년 2학기
부터 MCAT 티칭도 들어갔고 얼마전 3학년 2학기 마치고 8개 의대 지원해서 최종 2개 의대로부터 Offer
를 받게 되었습니다. 팜메디랩 선생님들은 저의 GPA 관리 뿐만 아니라 MCAT 티칭, Activity 380시간까지
맞추는 모든 것에 도움을 주셨고 저의 수준에 가장 알맞은 의대 리스트업까지 해주시고 AMCAS 지원까
지도 도와주셔서 이렇게 제가 2개 학교에서 합격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신 Kolbe 선생님과 Sean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의대 준비하는 중, 상당히 난처하고 애매한 부분들이 발생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저
를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 작은 것 하나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아 여러 문제들에 대해 팜메디랩에 문의 드렸습니다. 그런 많은 질문에도 항상 친절하고 최선
을 다해 답변해주셨기 때문에 불안감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준비하는 도중에도 다른 사람들
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의대 준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시고, 팜메디랩과 함께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다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