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필리핀 국제학교 11학년이고 이제 곧 12학년이 되는 오O진입니다.

저는 미국 수의대 입학을 고민했고 부모님은 제가 미국 의대나 치대 진학을 희망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의대 뿐만 아니라 의대나 치대도 저 같은 유학생 입장에서는 입학하기가 상당히 어렵
다고 알고 있어서 작년 11학년 1학기가 시작될 무렵부터 팜메디랩을 통해 선행학습을 하게 되
었습니다. 저같이 미국 의대나 치대, 수의대 등을 희망하는 학생 입장에서 제대로 선행학습과
관리를 해줄 수 있는 한국의 학원을 찾아보다가 팜메디랩을 알게 되었고 팜메디랩 전문가 선생
님과 한번의 상담을 통해 확신을 갖고 선행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SAT, AP 공부 등을 하고 있는데 SAT로 미국 학부에 입학하기 위해 준비할 것, 공부할
것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팜메디랩에서 추천하는 대학들은 SAT 없이 국제학교 GPA
와 영어 성적만으로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그런 미국 대학들이 잘 알려져 있거
나 좋은 대학들도 많아서 선생님 추천하는 대학들을 목표로 잡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SAT 준비를 안하니까 시간도 많이 생기고 마음도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리고 남들 다하는
AP도 의치약대 입학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학부에서 필수 이수과목을 다시 수강해야 하는
설명을 듣고 오히려 그 시간에 기초 Science 과목을 공부하며 수준을 높여 갔습니다.

나중에 의치약대 지원 시 필요한 봉사활동 등도 선택해 주시고 관리를 해 주셔서 차근차근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12학년이 곧 다가오고 내년 가을이면 드디어 대학 학부
에 입학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수의대를 갈지 의대를 갈지 결정을 못했지만 수의사이던 의사
이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팜메디랩에서 매칭해 주신 선생님이 저
를 벌써 1년째 관리해주고 계시다 보니 누구보다도 저의 성장과 상황을 제일 잘 아셔서 저도
마음이 편합니다. 이미 저나 저희 부모님은 팜메디랩 선생님들의 지도와 전략을 철저하게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