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재수를 해야 할지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할지 고
민을 많이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론 유학을 택했고, 아는 언니가 미국 약대에 진학하고 멋진 삶
을 주도해 나가는 것을 옆에서 보았기에 저도 미국 약대로 진학해서 미국 약사가 되는 과정을 신뢰하며
팜메디랩에서 제시하는 미국 학부 입학과 관리 프로그램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팜메디랩의 미국 약대 프로그램은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팜메디랩에서 제시하는
미국 학부들은 SAT같은 시험이 필수가 아니며, 고등학교 성적과 영어 성적만으로도 미국 학부에 입학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또한 또한 저처럼 고등학교에서 문과쪽으로 공부했던 경우에도 미국 자연
계쪽 학부에 입학해서 배우게 될 화학이나 생물 같은 과목을 입학 전에 미리 선행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 선행학습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도 미국 약대를 다니시거나 미국의 명문 대학을
그러한 전공으로 졸업하신 선생님들이라서 신뢰가 많이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로 마냥 기대되고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이과쪽의 화학이나 생물,
그리고 수학도 거의 기초 수준인 상황에서 그것도 영어로 되어 있는 선행학습용 인강 수업자료를 갖고 공
부 하는 것이 처음에는 저에게 많이 벅차다고 느꼈고 자신감도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팜메디랩 선생님이 저의 수준에 맞도록 난이도도 조절해 주시고 미국의 고등학교 학생들
수준의 화학, 생물 같은 과목들, 그리고 수학도 기초부터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추가로 자료와 강의들
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내년 1월 입학까지 몇 개월 남지 않았지만 팜메디랩에서 주셨던 기초 인강은 이미 끝냈고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학부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선행학습 시작할 예정입니다. 처음보다 자신감도 많이 올라
갔고 조금씩 이해도 되고 내가 해야할 것들도 스스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입학 후의 기대감과 설레임도 있지만 또한 두려움과 걱정도 있는데 계속해서 팜메디랩에서 연결
해 주신 저의 전담 선생님이 계속해서 다독여 주시기도 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들을 챙겨 주시고
도와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입학 수속을 하면서 공부 시작하자마자는 공부에 따라가기가 어려워서 유학을 잘못 선택했나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잘 선택한 것 같기도 하고 미국 약사가 되서 미국에서 꼭 성공해 보고 싶다는 목표도 생
긴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