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 지원하려고 했던 것은 미국 약대 입학을 통해 미국
약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마침 Wisconsin에 친척분이 살고 계셔서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이 학교에 꼭 입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약대가 유명
해서 학부 입학을 한 후에 나중에 이 학교 약대로 진학을 할 계획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녔지만 이 학교의 SAT 커트라인과 입학 조건이 저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11학년때부터 여러 유학원들과 SAT 학원들을 다녀봤지만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고 노력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았고 AP시험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여기저기 알아보시다가 팜메디랩을 소개 받게 되셨고 팜메디랩에서 어머니와 함께
상담을 받아본 후, 먼가 말로 표현하기가 좀 어렵지만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팜메디랩 선생님이 미국 약대, 미국 약사 과정에 대해 너무 잘 설명해 주셨고 제가 지금
어려워 하고 있는 SAT, AP 등 문제들에 대해 저의 성격, 학교 커리큘럼, 제가 지원할 학교의
조건 등에 맞춰서 입학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셔서 팜메디랩에서 학교 입학
지원부터 지금 학교 공부까지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팜메디랩 선생님들에게 지도 받기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팜메디랩에서
SAT 지도를 받았고 AP도 과목별로 공부를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midterm exam, final까지
Sean 선생님과 Joyce 선생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Joyce 선생님은 제가 인강에서 공부했던 것들을 튜터링 시간에 하나하나 직접 쓰고 제가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형태로 수업을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정말 잊지 않고 암기하는데 좋
았습니다. 또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수업이라 선생님의 일방적인 수업이 아니라 학생
에 직접 나서서 하니 좋았습니다.

결국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SAT도 좋은 점수를 받았고 GPA도 잘 마무리 해서 이번에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 합격하게 되었고 내년 입학만 남았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달부터는 학부 입학 전에 Science 과목들에 대한 선행학습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잘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팜메디랩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들도 다 친구같이 편하시고 제가 다녀봤던 학원들에 비해 정말 선생님들이 열정과 책임
감을 갖고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