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팜메디렙 Kolbe 선생님을 통해 미국 대학 편입 지원 과정을 함께 했고, 그 결과
4개 지원한 모든 학교에서 offer을 받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3학기를 다녔었고, 조금 더 넓은 세상에서 배우고자 미국 유학을 결심하였습니다.
제 학교는 좋은 학점을 얻기 매우 어려운 학교라 선생님과의 의논 끝에 3학기를 다니고 휴학을 한 뒤,
토플 성적과 에세이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3개월간의 토플 공부 후, 선생님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에
세이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 특별한 경험이랄 것이 별로 없어서 좋은 에세이가 나올까라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작은 경험조차 잘 풀어 쓰게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번역 업무조차 가장 잘하시는 분께 맡겨 좋은 글이 완성되게 되었습니다. 짧은 한
국 학기여서 선수과목이 안되는 학교도 많고, 요즘 워낙 인기 많은 전공으로 학교에 가는 것이 사실
상 쉽지 않았을 거라 예상했음에도 충족된 선수과목과, 여러 조건들 중에서는 가장 최고의 학교를 갈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정하는 과정에서도 제가 학교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선생님께 정말 죄송할 정도로 학교를
많이 바꿨고, 정말 지원하는 마지막까지 학교를 고민하다가 4개 대학에 넣어보기로 결심했고, 정말 다행
스럽게도 합격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넣었던 좋은 학교들도 모두 다 합격이 되어 마지막까지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가장 가고 싶었던 SUNY를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팜메디랩과 Kolbe 선생님이 없었다면, 이 학교를 갈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학점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었고, 좋은 글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특별한 EC 활동들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한국 대학에서 편입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선생님의 도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