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가을부터 USC에서 Pharmaceutics 전공으로 편입학을 하게 된 석O정입니다.
저는 미국 대학 편입 고민을 작년부터 하게 되었는데 이미 3학년 2학기로 졸업까지 얼마 안 남은 상황에
서 졸업을 일단 하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미국대학 편입의 길을 가는 것이 맞을까를
두고 머리속에 복잡했었습니다. 사실 국내 대학도 괜찮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고 국내에서 취업도 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오랫동안 희망사항이 미국에서 약학 관련 연구원이 되서 제약회사 입사를 도전하는 것
었기 때문에 편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과 깊은 상의 끝에 이제서야 미국 대학 편입
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내년 가을 편입학을 위해서는 학교 선택, 토플, 또 여러가지 등을 빠르게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았는데, 신입학도 아니고 편입학은 더욱 까다롭다고 들어왔기에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팜메
디랩 선생님과 상담을 받고 나서 저의 미국 대학 편입의 모든 부분을 팜메디랩에 맡기기로 결정하였습
니다.

팜메디랩 이외 몇몇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지만 팜메디랩의 진행 방식이 가장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
고, 가격도 타 유학원 대비 합리적이었기에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팜메디랩의의 가장 큰 장점은
프로세스가 확실히 정해져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입학 지원, common app, 에세이, 기타 등의 진
행 순서와 Due Date을 명확히 해주시다 보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총 7개의 학교를 지원했
는데 4개의 학교는 팜메디랩과 함께 진행하였고, 나머지 3개는 유사한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개인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사실 지원한 대학 중에서 USC 입학을 가장 기대했습니다. 지역도 마음에 들고 이 학교가
워낙 유명한 학교 중에 하나이고 제가 희망하는 전공분야도 유명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USC와 두군데 학교에서 입학 가능 통지를 받았는데 최종 USC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가장 바라던 학교에서 통지가 와서 기쁨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팜메디랩 선생님 뿐만 아니라 제가 아는 분들도 USC가 신입학 뿐만 아니라 편입학 역시 상당히 까다
로와서 쉽지 않다고들 했는데 너무 운좋게 저는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단순히 프로세스적으로 받는 도움을 떠나서, 정말 쉽지 않은 편입학 지원과정에 있어 해당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멘탈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해외 대
학 편입학이 혼자서 준비할 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학원과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팜메디랩을 추천 드립니다. 도움 주신 팜메디랩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