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4학년 가을학기 Columbia U, Computer Engineering으로 편입학 예정입니다.
미국 대학 학부 2학년을 마치고 잠시 휴학을 하면서 현재의 전공에 대해 미래 취업이 쉽지 않다고 생각
되서 고민 끝에 STEM 계열 전공으로 변경하고 조금 더 랭킹이 높은 대학으로 편입학 하는 것을 도전하
게 되었습니다. 신입학의 경우, 학교 선생님들을 통해 무리 없이 입학까지 성공하였지만 편입학의 경우
에는 정보라던가 방법 등을 거의 아무것도 알지 못했기에 유학원 없이 혼자서 모든 것을 진행하기에는 무
리라고 생각이 들었고, 다수의 유학원을 조사하고 상담을 거친 후 고심한 끝에 팜메디랩으로 결정하게 되
었습니다.

제가 팜메디랩의 도움을 받으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변수에 대한 대처방안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
로 제시해주는 것과 원활한 의사소통이었습니다. 대학 편입학에 대해서는 학교들 홈페이지에 충분히
Admission requirement 정보가 기재되어 있지만 학교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requirement/eligibility
와 실제로 admission office에서 원했던 것이 달라 당혹스러웠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면 매우 당혹
스럽지 않을 수가 없는데 팜메디랩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변함없이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디렉팅
을 하시며 덕분에 저 또한 중심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연장선으로 팜메디랩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피드백은 약 6개월 동안 제게 든든한 조력이 되었습니다.
팜메디랩에서는 Personal Statement 뿐만이 아니라 학교별 에세이의 아웃라이닝과 프레임을 함께 잡고
외국인 검토까지 매우 꼼꼼한 작업을 거칩니다. 팜메디랩에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자 감사한 부분은 마
지막 두 학교를 기존에 완성되어 있던 것에서 급하게 내용을 한 단락 추가하고 수정하였는데 이에 너무나
발빠르게 움직여 주셨습니다. 원서 작업을 거치고 다양한 에세이를 쓰면서 생각도 변하고 추가되는데 그
때마다 한결같이 세심한 피드백과 조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재학중인 학교의 GPA라던가 조건은 좋은 편이었지만 제가 학교 선택을 할 때 눈높이를 너무
높인 것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도 많았는데 팜메디랩에서 적절히 A그룹, B그룹으로 학교를 제안해 주셨고
여러 학교에서 최종적으로 offer도 받았고 특히 그 중에서 Columbia 같은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팜메디랩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