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가을에 University of Utah에 입학하게 된 이O우입니다.

약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수능에 실패해서 이미 재수생이 된
상황에서 다시 수능을 도전하기에는 나이도 그렇고 자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
에서 미국 학부로 SAT 같은 시험 없이 고등학교 성적만으로 입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저에게
한 줄기의 빛이었습니다.
수능 영어는 점수도 좋고 영어에는 어느 정도 자신은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 수학이나 과학 과목
들에는 영 자신이 없어서 내가 과연 과학을 이렇게 못하는데 약대를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국 유학은 입학은 쉽고 졸업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유급이나 유학
적응 실패, 약사시험 불합격 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약사가 되고 싶은 마음과 섞여서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유학원을 통해 학교 소개 받고 미국 약대 이야기 듣고 진행을 하였었는데
사실 미국 약대에 대한 부분과 약대에서 이수해야 할 과목들은 무엇인지, 약대 생활, 미국 약사
취업이나 연봉 등 자세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역시 유학원은 그런 부분에선 큰
한계점을 보여주면서 실망했습니다. 그런 차에 팜메디랩을 알게 되었고 팜메디랩의 전문 컨설
턴트 선생남과 실제 미국 약사님에게 무료로 상담을 받고 나서 제가 궁금했던 모든 것들이 한
번에 해결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팜메디랩을 통해 학교도 추천 받고 입학 수속도 진행하고 선행 학습 공부까지 미국 약
사님들을 통해 했었어야 했구나 하고 후회했습니다.
미국 학부 입학 전까지 짧은 시간 내에 약대를 위한 학부에서의 필수 기본 과목인 Chemistry와
Biology 수업을 수강하였고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을 높일 수 있게 되
었습니다. 몇 달간 팜메디랩을 통해 많은 도움도 받았고 자신감도 생겼으며 무엇보다도 팜메디
랩에서 저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지도해 주신 컨설턴트 선생님과 저에게 담당으로 매칭 되셨던
Chloe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친절하셔서 학부 입학 후에도 계속해서 가르침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