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약대로 유학을 준비하시려고 하시는 학생 여러분. 저는 2024년 가을학기 Texas A&M
University의 Pre-Pharmacy 트랙으로 입학하게 될 이O빈입니다. 먼저, 팜메디랩의 Kolbe 선생님과
Tony 선생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미국 약대로의 입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저희 언니가 현재 미국에서 약사로 일을 하고 있고 저희 어머
니도 한국에서 약사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약사가 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한국 자사고의 특성상 내신등급의 영향과 한국에서 약대 입학이 너무나도 어려워서 고민하던
차에 어머니의 권유로 언니가 일하고 있는 미국 Texas 지역의 약대로 입학하고 졸업한 후, 그곳에서
약사로 일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였기 때문에 과학 관련해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갖고 있었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고 성적도 그다지 좋지 못해서 유학에 중요한 토플 점수가 잘 나올지도 의문스러웠고 미국 대학
에서의 Science 과목들은 한국과 방향이나 내용이 다르다고 해서 따라갈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습니다.
미국 약대로의 유학을 결정한 후에는 여러 유학원을 방문했고 그 중 팜메디랩이 저에게 가장 맞는 조언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막연하게 유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저는 여러 문의사항들이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의 원서 영역부터 지원영역까지는 마치 가파른 계단과 같았는데 팜메디랩의 선생님들이
그럴 때마다 매번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항상 궁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여름부터 TOEFL을 시험준비, 응시하였습니다. TOEFL의 경우, 총점과 스피킹 점수를 올리려고
여러 차례 치렀고 점수가 만족스럽게 나올 때까지 팜메디랩의 오닐 선생님이 비용도 받지 않고 계속
해서 티칭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기에 최종 TOEFL 점수가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이후 팜메디랩과 서로 피드백을 하면서, 에세이와 기타 자료들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Texas A&M University를 포함하여 총 3곳을 합격하였고, 이후 Texas A&M University 측으로부
터 Excellence Fellowship을 받아서, 등록금을 일부 지원받아 최종 그곳으로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팜메디랩과 호흡이 잘 맞은 덕분에 많은 학교측으로부터 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