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PHS에 입학하게 되는 문O빈입니다.

저는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던 중, 결혼 이슈로 인해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이에 미국에서의 안정적이고 전문직을 갖기 위해 미국 약대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국내 대학에서는 이과 계열 전공을 했지만 졸업한 지도 꽤 되어서 기억나는 것도 거의 없고
유학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생소해서 혼자 준비하기엔 막막함이 앞섰습니다. 그 때 팜메디랩을
알게 되었고 차근차근 유학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 때문에 최단 시간 내에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약사가 되는 길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래서
팜메디랩의 컨설턴트님과 여러 번 만나서 상의하고 자료 조사도 해보고 결정을 내린 것이
MCPHS 약대 편입이었습니다. 컨설턴트님의 조언으로 편입의 단점으로 짧은 시간 동안 공부의
양이 일반 학생보다 훨씬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잘못 선택했나 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팜메디랩 튜터 선생님들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셨고 편입해서 이수할 과목들과 학부
에서의 기초 Science 과목들을 미리 선행 학습해서 따라잡을 수 있도록 계획도 세워 주시고
입학 전까지 열심히 했더니 과거에 배웠던 기억들이 점점 솟아나기도 하고 감을 잡게 되서
기뻤습니다. 또한 학교 입학을 위한 필요한 서류부터 성적표 등을 어떻게 제출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에세이와 인터뷰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제가 원하는 편
입학까지 성공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계속해서 선행 학습을 통해 입학 후, 이수해야 할 과
목들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지만 입학 후,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느껴지면 곧바로 다시 팜메디랩
선생님들께 도움을 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