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회 약사예비시험, 합격 약사님 합격후기 > 팜메디랩

먼저 지난 1년간 세세하게 공부 과정을 확인해 주고 불안함에 흔들릴 때 서포트해 주신 실장님과 질문들에 꼼꼼히 답해주시고 공부 전략을 함께 고민해 준 강사님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팜엑스가 추구하는 “선택과 집중”. 학원을 등록하기 전, 학원 등록 상담을 받을 때, 시험 보고 나서까지 팜엑스와 함께 하기를 잘했다고 매번 느꼈습니다. 지난 시험 타 학원을 등록 했었지만 1회독 하는 것조차 버거운 공부량에 제대로 된 도전도 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던 저였습니다. 더욱이 이번에는 복무 중에 시험 준비를 하게 되어 시간이 더 없는 상황이었는데 만약 제가 팜엑스가 아닌 다른 학원을 등록하였다면 합격은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예측해 봅니다.

실장님께서 비슷한 공부 시간을 가진 학원생들끼리 연결해 주셔서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는데 직장이 있거나 졸업 국가에서 면허를 먼저 취득하느냐 모두 시간이 여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매주 한 번씩 ZOOM으로 모여 여러 과목에 대해 서로 퀴즈를 내고 응원도 해주며 혼자였다면 분명히 차일피일 미루다가 커버를 못 했을 과목들까지 일찍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험에 응시한 분 중, 한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합격하는 결과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팜엑스는 진심으로 제가 합격하기를 바라면서 최선을 다해 주었고 이번에 저 또한 합격증으로 보답할 수 있어 합격이 더욱 보람찹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은 시험의 모든 과목을 깊게 파려 하지도 모든 과목을 앝고 넓게 공부하지 마시고 가져갈 수 있는 과목들은 확실하게 챙기되 본인에게 효율이 높지 않은 과목은 나중에는 과감히 버리셔야 할 거예요.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 감이 전혀 안 잡히면 꼭 시간이 지나기 전에 강사님과 상담하세요. 처음 시험을 보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한 달이라도 더 빨리 수강을 시작하는 게 중요할 거고 학원과 강사님들과도 꼭 얘기 나누어 보세요.

만약 일을 하시면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거면 팜엑스를 선택하더라도 1년이라는 기간이 여유롭지만은 않을 거예요. 인강 시간이 전부가 아니라 스스로 리뷰하는 시간, 모의고사들을 보는 시간, 과목별 문제를 푸는 시간, 인강 외 암기해야 하는 과목들 공부하는 시간 모두 고려해 보고 합격으로 가는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요번 팜엑스를 통해서 초시로 5회 예비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호주에서 풀타임으로 인턴을 하고 있는 중에 4월 쯤부터 팜엑스를 통해 유기화학만 단과로 듣기 시작했고, 수업 퀄리티에 만족을 느끼고 11월부터 풀 패키지를 수강했습니다.

저는 인턴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와서 서류 준비 등등 이것저것 처리할 일들을 하고 보니 12월 중순이여서 본격적인 공부는 이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워낙 유기화학/물리/분석 등 기초과학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 결국 팜엑스에서 항상 강조하시던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물리 계산 파트와 정성/정량 계산 파트는 포기하고 기기분석 파트에만 집중했습니다. 기기분석 같은 경우 호주에서 배울 때부터 너무 추상적이고 글로 보는 것이 이해가 잘 가지 않아 어려워했던 과목이었는데 팜엑스 강사님이 이런 점을 이해하시고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그림 으로도 그려서 잘 이해가 가게끔 수업을 해 주셨더니 예비에서 기기분석 파트는 문제 수는 적었지만 다 맞출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3교시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했기에 약치나 약리 같은 경우는 제가 바로 인턴 시험을 치고 온 터라 호주와 다른 부분 (항생제 regime)과 호주에서 깊게 가르치지 않는 간, 신장, 항암제 파트만 자세히 보았고 나머지는 문제풀이 로만 공부했습니다. 예방 같은 경우는 완전 생초면인 과목이었기에 3교시에선 예방이 저에게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예방 양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부담스러웠지만, 강사님께서 엄청 컴팩트 하면서 딱 중요 한 부분만 강의해 주셔서 시험 때도 무난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 생긴 문풀 라이브 같은 경우, 저에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워낙 파워 1인 성격 탓에 튜터링 신청하는 게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을 문풀 라이브를 통해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터디 그룹 같은 경우도 팜엑스 측에서 짜 주셨는데, 저 같은 경우 주위 지인들 없이 혼자서 시험 준비 중이었는데, 스터디 그룹원들을 통해 함께 으쌰으쌰 할 수 있어 수험 기간 동안 멘탈 support도 잘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게으러지고 귀찮아질 때도 있었지만 스터디 미팅에 억지로라도 참석해야 해서 일부러라도 꾸역꾸역 암기하려 했기에 감사하게도 초시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스터디원 4명 중 과반수가 넘는 3명이 합격을 하였기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스터디에서 도움을 받으신 게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같은 경우 저는 모의고사에서 받은 점수와 실제 시험 점수가 정말 유사해서 너무 놀랐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저는 정말 이런 장기 시험에 맞지 않는 체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고 유리 멘탈을 가지고 있는데 독학을 했다면 방향성을 잡지 못해 초시에 합격을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초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셨던 팜엑스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현재 독일의 한 제약회사에서 QA 약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당장 한국 약사 자격증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까~해서 약사예비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원 등록까지는 생각 하지 않았고, 처음에는 당장 올해 합격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독학을 하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역시 독학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일단 독학을 하자고 해도 해당 시험 관련 정보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작년 7월경에 팜엑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예비시험설명회를 들은 것이 인연이 되어 올해 2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등록하자마자 관리자분께서 제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진짜 너무너무 소중한 자료들을 바로 보내주셨고, 또 강사님 한 분을 제 멘토로 매칭해 주셔서 그분과 1시간 정도 미팅을 통해 공부전략/플랜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과목 하나하나 어떤 내용들이 해당되는지 그리고 어떤 과목이 예비시험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지 말씀해주셨고, 제가 독일에서 배운 내용들과 비교해서 어떤 과목들이 부족한지, 또 어떤 과목에 집중해야 할지에 대한 부분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합성학기초/의약화학, 약제학 같은 경우에는 독일에서 이미 중요한 과목이라 사실 새로운 내용은 없었는데, 예방약학이나 생약(유럽에서 중시하는 생약이랑 한방 생약이랑 너무너무 다릅니다ㅜ) 등등은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제대로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까지 총 3회차 돌리는 게 목표였는데, 2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약 3개월간 퇴근하고 3-4시간, 주말 등등을 투자하니 제공해주신 모든 동영상 강의를 한 번씩은 볼 수 있었고,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전과목 자료 및 노트 필기 암기, 6월 중순부터는 휴가 쓰고 한국에 와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나름의 3회독을 하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시험날까지도 정말 붙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또 개인적으로 1교시가 너무 어려웠어서 떨어졌구나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144점의 점수로 붙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또 제 점수가 팜엑스에서 본 모의고사 점수랑 너무 비슷하게 나와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제공되는 자료 및 동영상의 퀄리티 외에도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팜엑스 선생님들이 실제로 예비시험을 보신 분들/비교적 최근에 약사가 되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보다 외국에서 약대를 졸업한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고, 또 관리자분께서도 외국에서 거주&일을 하면서 시험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을 잘 배려해 주셨습니다. 간간이 카톡 할 때 포기하지 말라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신 것, 그리고 시험1주일전/당일 마음가짐 등등 최종적으로 체크해야 할 것들 보내주신 거 정말 감사했습니다 ;)

저 스스로 아쉬웠던 점은, 제가 외국에서 fulltime으로 일하다 보니 제공된 멘토링을 자주 활용하지 못한 점이 었습니다ㅜ 사실 개인 과외처럼 선생님께 질문하고 싶은 내용들이 있긴 했는데, 제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가며 멘토링을 적극 활용하지 못한 점이 끝나고 보니 정말 아쉽습니다. 시험공부 일찍 시작하셔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 or 자신의 공부법/공부방향에 확신이 필요하신 분들은 멘토링을 적극 활용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시험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시험을 보면서, 정말 이 시험은 외국에서 공부한 약사들이 한국시장에 진입하는 걸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만든 시험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근데 열심히 준비하고 합격하고 나니, 지금 당장 약사시험을 봐도 붙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모두에게 어려운 시험인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이왕 시작하신 거 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정은 처절하지만 일단 붙고 나면 약사시험까지도 자신감 뿜뿜이니까 끝까지 파이팅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도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군복무 때문에 한국에 입국한 약사입니다. 전부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오니 4월 초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군복무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아 그 사이에 예비시험이 있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국가시험 성적은 나쁘지 않았기에 혼자서 준비해 볼 생각도 해봤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부족과 방향성을 잡지 못했기에 학원들을 알아보던 중 저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팜엑스를 발견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팜엑스의 강의는 최근 예비시험 합격자분들과 현직 약사 분들이 선생님들이시기에 말씀해 주시는 것들이나 지적해 주시는 부분들이 저에게 많이 와닿았고 더 따라가기 쉬웠습니다.

공부시간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거의 풀타임을 사용하였고 강의도 완강을 목표로 하였으나 역시 시간이 부 족하였고 그때 선생님들의 멘토링으로 선택과 집중을 선택하게 되었고 자신 있는 약동학과 정말 자신 없 는 합성학 쪽은 포기하고 나머지들을 다지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의 경우 대부분의 과목들이 한국과 비슷 하기에 따라가는데 어려움은 없었으나 품질 쪽이나 행정은 배우는 깊이가 달랐기에 처음에는 어려웠습니 다. 선생님이 집어주신 부분 위주로 공부하였었습니다.

여러 암기법과 이해를 시켜 주시려는 선생님들의 강의가 도움이 되었었고 무엇보다 문풀라이브가 도움이 컸습니다. 또한 팜엑스서 중간중간 보내주신 새로 갱신된 자료들은 너무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저는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또한 만들어 주신 모의고사 또한 현장감을 가지 고 시간과 장소를 정해 풀어보면서 느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비시험을 보고 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공부하고 합격하고자 하는 분들은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생 각과 약사 국가시험과는 비슷하고 대부분의 문제들은 필요한 문제들이지만 몇몇 문제들은 약사가 약무에 서 필요한 정보들을 묻기보다 변별하려고 하는 성격을 가진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문제의 깊이는 국시만 큼 깊은 것을 질문하지 않으나 넓게 다양하게 알아야 하는 시험이었다는 것이 제 느낌이었습니다.

팜엑스의 강의와 컨설팅, 멘토링은 정말 도움이 되었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 은 위하는 학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 고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5회 예비국가고시를 합격한 일본약대 졸업생입니다. 작년 일본에서 국가고시를 치고 3월 졸업해서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던 시기가 4월이었습니다.
올해 합격하는 것이 목표였고, 예비시험 관련된 자료가 부족하다 판단되어서 한국 들어오자마자 모든 학 원에서 상담을 받아봤던 거 같아요. 하지만 남은 기간 2~3개월이라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에, 모든 학원에서는 내년을 바라보란 대답만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 맞춘 커리큘럼뿐이었고요. 팜엑스 역시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만, 제 기준에서 3개월 내에 모든 과목을 볼 수 있겠다 판단 된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합격생들로 구성된 강의와 멘토링은 이해하기 쉬웠고, 방대한 공부량에서 어느 부분에 집중해야 할지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Summer 선생님 수업이 인상 깊어요. 외울 부분과 버릴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 주셔서 짚어주신 부분은 확실히 외우고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저 같은 경우는 유기화학, 의약품합성학은 확실히 포기하고 생약학, 생화학, 약물치료학에 집중했던 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사실 높은 점수로 합격한 것이 아니라 제 후기가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합격이 목표 인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마지막달에 치르는 팜엑스 모의고사는 시험까지의 적당한 긴장감과, 자신의 공부 방향을 체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시험에 가까워지면 누구나 불안해지기 마련인데, 그때, 모의고사 풀이 강의를 보 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팜엑스 관리자님!
공부 자료에 관해서 필요한 부분 더 챙겨주시고, 응원과 격려도 해주셔서 지칠 때마다 좋은 자극과 큰 힘 이 되었습니다. 제가 치른 올해 시험이 합격률이 많이 올라서 다행이다 싶지만, 확실하게 준비하셔서 합 격률이 더 오르면 좋겠어요. 예비시험 수험생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에 헝가리 약대 졸업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풀타임으로 제약회사 다니며 이번 5회 약사예비고시를 준비했고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4회 약사예비고사에서 직장 병행하며 준비하였고 아쉬운 점수로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작년 시험이 끝나고 5회시험을 어떻게 준비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저는 직장병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었고 타학원을 인강으로 수강 했었기 때문에 또 학원을 등록하기가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웠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독학으로 준비를 해야할 지, 아니면 부족한 과목만 단과로 수강하여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팜엑스를 알게 되었고 바로 상담 신청하여 고민 끝에 팜엑스가 현재 제 상황에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여 등록했고 덕분에 이렇게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제가 팜엑스가 저에게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한 첫번째 이유는, 모든 강의들이 처음부터 인강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각자가 원하는 페이스에 맞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강의 수가 많지 않아서 빠르게 1회독 하고 계속 반복학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시험 준비할 때는 인강이 너무 많아 인강 듣는 것 만으로도 허덕였는데 올해는 덕분에 스스로 문제 풀 시간과 정리하며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질문이 있을 때 튜터링 시간을 활용하여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1:1로 물어볼 수 있는 자리라서 더 편한 분위기에서 튜터링을 진행할 수 있었고 또한 튜터 선생님들이 시험 준비할 때 어떻게 했는지, 과목별로 여러 조언과 노하우도 아낌없이 나눠 주셔서 모든 튜터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스터디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그룹스터디는 주 1회 온라인으로 만났고 일주일 동안 암기할 분량 정해서 테스트 하거나 객관식 문제 5개씩 만들어 서로의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매주 만나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외우게 되는 환경을 만들었고 서로의 암기 팁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힘들 때마다 언제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같이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별게 아닌거 같지만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시험에 응시한 저희 스터디 그룹 4명 중 3명이 합격하게 되는 좋은 결과를 얻었고 같이 합격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이걸 읽으시는 6회 약사예비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어려워서 어떤 특정 과목을 버리고 싶더라도 그 과목은 최소한만 챙기시고, 꼭 챙겨야 할 과목 (저 같은 경우 생약학, 미생물학, 면역학, 약물치료학, 약리학, 실무실습, 약무행정, 예방약학, 합성학 구조) 들은 거의 100% 맞춘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당연히 모든 과목을 다 준비를 하고 가는게 베스트 지만 워낙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넓고 어디서 문제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게 전략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저처럼 직장 병행하며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시험준비 가능한 한 최대한 일찍 시작하시는 거 추천드리고, 암기과목들은 출퇴근 시간 같은 자투리시간 무조건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소 일주일에 30~35시간은 확보하시고 그 시간에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4회 시험 때 아까운 점수로 떨어진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5회 시험에 대해 부담이 많았고 정말 간절히 합격하고 싶은 마음에 작년 9월부터 팜엑스 강의 듣기 시작해서 단 하루도 맘 편히 쉰 날이 없이 공부를 손에 놓은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하루 단위 또는 일주일 단위로 공부계획을 세워서 그걸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긴 마라톤을 완주하실 겁니다. 퇴근하고 나면 쉬고 싶고 주말에 친구들과 만나 놀고 싶은 마음 굴뚝같아도 시험 끝날 때까지 조금만 참으시고 일 & 공부 & 휴식의 밸런스 잘 조절하여 모두들 끝까지 힘내셔서 꼭 6회 예비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도 일본 약사국시에 합격하여, 팜엑스를 통해 2024년도(제5회) 한국약사예비시험에 초시로 합격하였습니다. 한번에 합격하기에 3개월은 짧다고 생각하였기에 고득점에 욕심부리지 말고, 딱 커트라인만 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제일 처음 팜엑스에서 배정받은 튜터 강사님의 1대1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시험과목과 공부방법, 전략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초시였기 때문에 시험에 대해서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았었지만, 오리엔테이션에서 설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궁금한 점은 질문하며, 시험유형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고, 시험공부 전략도 대략적으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시작한 것은 일본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귀국한 후인, 4월 둘째주부터 였습니다. 수험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한번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였습니다. 하지만, 시험공부에 있어서 암기나 계산 등과 같이 특별히 자신 있는 점이 없었기 때문에 약사예비시험 17과목 중 어느 한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어 득점이 어려운 과목의 점수를 채우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시험공부 전략을 약간 틀어서 특정 과목에 과도한 시간 투자는 피하며, 모든 과목을 치우침 없이 골고루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의가 따로 제공되지 않는 “품질/제조”과목 조차도 팜엑스에서 제공해 주신 자료를 참고하고, 국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대략적인 개념정도만 파악하였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가장 생소했던 “의약품합성학”과 “의약화학”과목의 공부시간을 한정된 공부시간에서 어느정도 할당해야 할지 였습니다. 그렇다고 이 두 과목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해도, 고득점을 확신할 수도 없었고, 오히려 다른 과목의 공부시간을 빼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론강의를 듣기는 듣되, 2배속으로 빠르게 수강한 후, 5년치 국시 기출문제 풀이강의를 2배속으로 보면서, ‘문제에 익숙해지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문제가 어느 정도는 익숙해졌는지, 실제로 예비시험에서도 적어도 문제들이 생소하게 느껴져, 당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외 과목들의 공부 방법도 모두 비슷했습니다. 일본 국시에서 공부해서 이미 습득했던내용들은 한국화? (일본 약명과 한국 약명이 약간 다른 경우가 있어요. 치료가이드라인도 다른 부분이 있답니다.)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훑고 넘어가며 복습하였고, 생소한 내용들은 해당 개념에 대한 5년치 국시 기출문제의 풀이강의를 보며, 익숙해지자는 느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팜엑스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현직 약사님의 1대1 튜터링 제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해보니 튜터링을 받을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이해가지 않거나 너무 어려운 내용은 과감히 버리자는 식으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한번도 이용하지는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공부방법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튜터링 제도를 잘 이용하여 공부한다며 분명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3개월이라는 수험기간이 짧다면 짧지만, 일본 약사님들의 경우, 2월에 일본 국시를 치르고, 3월말까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린 후, 바로 한국약사예비시험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연속된 수험생활을 보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기에 예비시험 공부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차라리 수험기간이 3개월이라서 다행이다’, ‘더 길었으면, 못 버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험기간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이번에 합격하지 못하고 수험기간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며 내가 더이상 못 버틴다’라는 것을 몇 번이고 되새기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만 말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앞으로 예비시험을 준비하시는 해외 약사님들도 중도에 포기하지만 마시고,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만큼만, 딱 커트라인만 넘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루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약사예비시험을 효율적으로 컴팩트하게 공부할 수 있게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신 대표님과 훌륭한 강의를 제공해 주신 강사님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주신 튜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5회 약사예비시험에 합격한 미국 약사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 약사시험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습니다. 특히 이 시험이 어렵고 합격률도 낮아 과연 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언제든지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약사예비시험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고, 한국 약학 용어도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원부터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학원 등록비용이 너무 비쌌고, 제가 미국에서 계속 일을 해야 했기에 강의를 어떻게 들을지, 자료는 어떻게 받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팜엑스를 알게 되었고, 이곳의 튜터 선생님과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눈 끝에 팜엑스를 통해 시험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팜엑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상담을 해 주셨던 튜터님이 친절하게 용기를 북돋아 주셨고, 제가 미국 약대에서 배운 내용과 시험 과목을 연계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팜엑스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1:1 티칭을 해주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시간에 쫓겨 불규칙하게 공부해야 하는 제게 딱 맞는 조건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학원보다 비용도 저렴했고, 샘플 강의와 자료를 보니 가격 대비 질도 훌륭했습니다.

저는 겨울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남은 시간에 비해 공부할 내용이 많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팜엑스의 강의와 자료가 핵심 내용 위주로 잘 정리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생약학과 기기분석 같은 과목에서 팜엑스 선생님들이 알려주신 내용이 실제 시험에 많이 나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 6개월 만에 합격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팜엑스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주로 밤에 공부를 하며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1:1 티칭 시간에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팜엑스의 선생님들 중 절반은 저처럼 약사예비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한 경험이 있어, 그분들의 노하우와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몇 달 후에 국가고시도 봐야 하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합격까지 도와주신 팜엑스 선생님들이 계셔서 큰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야 할 이유가 생긴 약사입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약사로 일해왔는데, 한국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면 약사 면허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사예비시험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했는데,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모으고 약리학, 약물치료학, 약무실습을 중심으로 한국의 국시 문제를 10년치 풀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졸업한 데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머리가 전처럼 돌아가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자료만 있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세 곳의 학원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학원비가 상당히 비쌌고, 등록한다고 해서 100% 합격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팜엑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팜엑스는 인터넷 강의와 화상 튜터링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일하면서도 늦은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11월에 바로 등록하고 수업료를 납부했습니다.

우선 출퇴근하면서 생약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고, 식사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도 틀어 놓으며 암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강의를 들으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예비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팜엑스 강의는 길고 지루하지 않고, 짧고 명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예비시험 과목이 17개나 되다 보니 학습량이 많았지만, 생약 강의는 6시간 6강으로 핵심 내용만 담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부터는 유기화학, 합성학, 기기분석학, 미생물학, 생화학, 물리약학, 약제학, 약동학, 약리학, 병태/인체생리학, 약무행정, 약무실습까지 차근차근 시작해 5월 초에 모든 강의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실제 시험과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팜엑스의 장점 중 하나는 많은 강사님들이 예비시험 경험자라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경험과 조언은 저에게 매우 귀중한 정보였습니다. 팜엑스를 통해 각 과목 강사님들과 면담을 하며,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이 공유해 주신 필기노트와 공부 방법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팜엑스는 튜터링 제도가 있어 문제를 풀다가 막히거나 강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을 때, 주말 밤이라도 예약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일을 병행하는 저에게 매우 유용했습니다. 팜엑스의 또 다른 장점은 방대한 자료를 꼭 필요한 내용으로 컴팩트하게 요약해 준다는 것입니다. 암기 과목은 말 만들기로 시간을 단축시켰고, 유기화학은 반응별로 요약해 주어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팜엑스는 다른 학원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경제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커리어를 쌓고 스페셜리스트로 살아온 저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팜엑스는 제가 나아갈 방향과 일치했기에 선택하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았지만, 이제는 제 아이들에게 열심히 살았다고 자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