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 1학년 재학중인 김O진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작년에 UIUC Biology 전공으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학부 입학 전에 SAT도 괜찮았고 AP도 여러 과목을 공부하고 시험도 보았기에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생각했고 처음에는 의대 지원을 할 생각이었지만 아무래도 그 과정까지 가는 길
이 너무 어렵고 가능성도 낮다고 생각돼서 학부 입학 후부터 약대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Top tier급 약대 입학 후, 나중에 제약회사 연구원을 해보는 것을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1학년때부터 GPA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2학기에 Orgo 시작부터 발목을 잡히게 되었
습니다. Gen chem, Gen bio는 별로 문제가 없었는데 Orgo는 이해도 어렵고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답답하고 불안했습니다. 이 Orgo 하나 때문에 저의 학부 GPA가 떨어져 버리면 원하는
약대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긴급하게 Orgo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저와 한국에 계신 저의
어머니가 열심히 찾아보다 팜메디랩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어머니가 상담을 받으신 후, 저에게 알려 주셨는데 솔직히 어머니가 말씀 하신 것을 못
믿겠고 한국 학원들 중에서 이상한 곳도 많아서 좀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팜메디랩의 선생님과
줌으로 상담을 받아 보게 되었고 그때 믿을만하다고 생각되서 Orgo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팜메디랩에는 인강과 인강을 커버하는 선생님과의 1:1 튜터링이 있는데 이 튜터링이 사실 저에
게는 뎌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팜메디랩의 상담 선생님이 내년에 약대 지원
할 학교 및 관련해서 많은 정보도 주시고 조언도 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Orgo에 추가로 2학년때 수강할 과목들도 팜메디랩 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려고 합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만들어 주시고 좋은 결과를 계속해서 만들어 주신 Chloe 선생님과 Tony 선생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