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에 UIC PharmD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부를 다닐 때부터 미국 약대 유학에 관심이
있었고 특히 UIC 약대 입학을 목표로 학부를 UIC Pre-Pharm으로 입학하려 하였었습니다.
그렇지만 SAT 성적이 좋지 않았었고 고등학교 GPA도 UIC Pre-Pharm 입학 수준에는 부족했기에 어쩔수
없이 다른 대학 학부의 Pre-Pharm으로 입학하였습니다. 그렇지만 Chicago에 친척 분들도 계시고 이곳
에서 약사로 활동하는게 목표였기에 Chicago에서 가장 좋은 약대인 UIC PharmD에 대한 목표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UIC PharmD의 입학 조건이 다른 약대보다 좀 더 까다로왔고 GPA 커트라인이라던가 선수 과목도 많은 편이
어서 학부 1학년부터 이 많은 과목에서 A학점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팜메디랩을 소개 받게
되었었습니다.
팜메디랩을 통해 우선 약대 지원 전까지 학부 GPA 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Chem, Bio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
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Midterm exam, Final exam까지 언제든지 지도해 주셔서 학부 GPA를 3.7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정도까지 GPA를 올리리라고는 기대도 안했고 저희 부모님도 걱정하셨는데 너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학부 봉사활동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들에 대해 Sean
선생님이 멘토링을 계속해서 해 주셔서 스펙도 잘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팜메디랩을 통해
학부 GPA 관리만 받으려고 했다가 작년 겨울부터 PharmD 입학 지원에 대한 도움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2학기 중간에 UIC로부터 Early Assurance로 이번 가을 PharmD 입학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대해왔던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그리고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부터 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신 팜메디랩의 Kolbe 선생님과 Sean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면 꼭 그 두분을 만나뵙고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