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Ohio State University에 입학한 최O준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미국 의대 입학이 꿈이었고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미국 의대 입학은 조금
만 노력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국제학교에서 GPA도 좋았고 AP도 모두 진행했
고 Medical volunteer도 계속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SAT 점수도 만족하게 나와서 여러
대학에서 offer를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Ohio State University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의대 입학을 위한 준비 전략 등에 대해서 전문가에게 한번 상담을 받아보고 싶
은 마음에 팜메디랩을 알게 되서 상담을 받아 보았었는데 상담 후,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민권자여도 미국 의대의 좁은 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최소한의 커트라인이 어느 정도 되는지.
준비할 것들이 어떤 것들이며 특히 너무나도 많은 필수 이수과목 수와 난이도 그리고 그 과목
에서 거의 A학점을 받아야 된다는 것 등등. 잘 몰랐던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학부에서
General Chemistry, General Biology를 공부하고 있는데 Bio에서 A를 받지 못하고 B를 받은
것이 나중에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등을 알게 되서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팜메디랩 선생님이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공부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플랜을 짜주시고 Activity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Activity는 그다지 크게 생각하지 않아왔습니다. 팜메디랩 선생님들 중 미국 의대 출신
선생님이 직접 플랜을 짜주고 만들어주고 관리해주니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