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생물 전공으로 학부에 입학한 후, 중간에 군대까지 다녀오다 보니 벌써 24살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군 제대 전부터 저의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해보다가 아무래도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
해도 명확한 미래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선배님의 추천으로 미국 약대를 생각하게 되었습
니다. 미국 약사로서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영주권까지 얻고 또한 미국 약사의 연봉도 좋아서 유학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저 같은 유학생이 미국에서 약사 취업이 가능할지에 대해 의
구심도 들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가 팜메디랩의 약대 설명회 영상을 보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팜메디랩에서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실제로 유학생으로 미국 약사 취업까지 성공한 분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 주셨고 그에 대한 근거 자료까지 보여주셔서 미국 약대 입학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
습니다. 다만, 제가 나이도 많고 지금까지 한국 대학에서 이수했던 학점들을 버리고 미국 대학 신입
학으로 가기는 부담이 많아서 약대 편입을 알아봤는데 미국 내 약대에 편입학을 곧바로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상담 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MCPHS를 팜메디랩 선생님께 추천 받고
약대 편입학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편입학을 약대로 곧바로 할 수만 있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그에
대한 학비도 줄일 수 있으니 저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약대로 곧바로 입학도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접하게 되는 미국 대학 입학에 접수
하는 Common app이라는 시스템도 처음 보았고 한국 학생들에게는 낯선 에세이도 써야 하고 인터
뷰도 영어로 해야 최종 합격이 된다는 것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팜메디랩 선생님들이 원서 지원부터 에세이 작성하는 방법이나 인터뷰를 위한 티칭까지
한번에 모든 것을 다 도와주셔서 겨우겨우 완료하게 되었고 몇가지 조건이 있지만 내년 가을에
최종 입학을 확정 받았습니다.

제가 꿈꾸고 있는 미국 약사가 된다는 기쁨과 그것도 저의 대학 학점까지 인정 받아서 약대로 곧
바로 입학할 수 있다는 것에 팜메디랩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