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가을학기에 Columbia University BS로 편입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팜메디랩과 함
께하게 된 건 이번 봄부터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주립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처음 신입학은 성적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졸업은 상위권 University에서 제가 원하는 전공을 통해 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업까지 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편입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팜메디랩을 찾게 된 계기는 작년에 미국의 다른 학교로 편입학을 저혼자서 도전했다가 떨어진 경
험이 있어서 이제는 편입의 기회도 시간적으로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 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자 간절한 마음으로 상담 받게 되었습니다. 컨설턴트 선생님과 상담하게 되었을 때 굉장히 걱정되는 마음
반 기대 반 있는 상태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Kolbe 선생님께서 불안해하는 저를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믿고 따라와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라고 말씀해주시면서 굉장히 안심시켜 주셨
습니다. 그 이후에 저를 담당해주시는 Kolbe 선생님을 비롯해서 O’Neal 선생님과 함께 편입학 준비를 차
근히 한 단계 한 단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지금 대학에서 GPA나 활동이 월등하게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에세이와
토플, 그리고 선생님들이 이야기하시는 몇가지를 만드는데 매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습니다.
에세이에서 저만의 스토리와 쌓은 경험을 지원하려는 학교별로 맞춰서 원하는 방향으로 잘 녹이려고 했고,
팜메디랩과 함께 최소 10번 이상 수정을 거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교에 어필 가능한 요소들을
종합해 봤을 때 에세이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한 것 같습니다.

원서를 지원한 5개의 학교 중에 지금까지는 다행히 reject 메일은 안 받았고, 세군데에서 offer를 받았고,
두 군데에서는 장학금 offer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Columbia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굉장히 불안한 마음에 많은 곳에 지원했지만, 지금 이렇게 좋은 결과들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한 마
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