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hio State University Pharmaceutics science로 입학하는 박O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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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hio State University Pharmaceutics science로 입학하는 박O제입니다

박*제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내년 Pharmaceutics science 전공으로 Ohio State University에 입학하는 박O제입니다.
저는 국내 대학 재학 중에 기회가 되어 약학 관련 유학을 하게 된 케이스로, 저와 비슷한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후기 적게 되었습니다.
가장 처음 유학을 결심했던 순간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낙관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내 약대 1학년 재학 중에 한국 약사보다는 미국 약대 유학을 통해 미국에서 약학 연구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미국 약대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미국 약대에 대해 조언을 구할 주변 사람들이 적지 않았고,
또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미국 약대 입학을 한 선배들도 있어서 충분한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여름, 토플을 어느정도 마쳐 놓고 미국 대학 학부와 약대를 탐색하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에 가장 먼저 놀랐습니다. 지원할 학교를 고르는 것만 해도 해당 학교의
강점, 커리큘럼, 생활 환경 등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비교해 보아야 하는데, ‘개인적인 일들을 마치고
남은 시간을 투자해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유학원을 찾게
되었고, 아는 지인을 통해 팜메디랩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
를 포함해 3개 학교에서 어드미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 Pre-Pharm으로의 지원 준비 과정은 영어성적 준비, 학교 탐색, 에세이 등 지원서류 작성, 지
원 및 합격, 이후 생활준비 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겠지만, 지나고 보니 그 과정에서 세부적으로 해
야 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응해야 하는 이슈가 생기면 짧게는 며칠, 길게는 한
달 이상을 들여 해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비자 인터뷰를 마친 시점에서 보니, 팜메디랩과
약 100여통의 이메일을 주고받고, 수십차례의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이 숫자가 유학 준비 과정의 모든 것
을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유학을 생각하시거나,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입니
다. 우리가 주변의 조언을 구하거나, 유명한 유학 관련 게시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마치 ‘점’과 같아
서 어떠한 고민 하나의 해답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본인의 유학 준비 전반을 커버할 수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유학을 결심하는 순간부터 첫 학기 수업에 무사히 들어가기까지 모든 과정은 그 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어 나가야 하는 과정의 연속인데, 그 과정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팜메디랩이 있어서 큰 다행이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일반 대학 입학이 아니라 미국 약대로의 길과 또한 미국에서 약학 연구원의
길, 두가지를 모두 염두에 두고 Pre-Pharm 트랙과 선택적으로 pharmaceutics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것들 자체가 팜메디랩 선생님과 팜메디랩에서 연결해 주신 현직 미국 약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선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일반 유학원에서는 이렇게 미국 약사님까지 연결해서 저의 미래와
전공 선택 등에 도움을 주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본인의 일인양 성심껏 도와주신 팜메디랩 선생님들과 Joyce 약사님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