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부터 미국 상위권 대학 편입을 위해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학교 선택, 지원 방법 등을
모르는 상태로 팜메디랩의 컨설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던 대학 생활과 편입 준비를 병행해야 했기
에 학교 마지막 학기까지의 학점 관리에 집중하면서 편입을 위한 다른 것들을 준비하기가 벅차기도 했지
만, 지도해주시는 대로 따라가서 지금은 홀가분하게 편입 성공 경험담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팜메디랩 입장에서 보면 미국 Community college 학생으로 GPA도 그다지 좋지 않고 토플 점수도 높은
편은 아닌 저를 이끌어 주시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원하는 학교들에 좋은 결실을 맺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편입하기 원했던 STEM 계열의 대학l Search 과정부터 시작해서 팜메디랩 도움 없이 혼
자 진행했더라면 지금 같은 결과를 내기 불가능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저 같이 시간에 쫓기는 지
원자들한테 시행착오 겪지 않게 지름길로 잘 안내해 주셨네요. 준비과정 내내 매 단계마다 진행상황 체크
해 주시고 조언해 주신 Kolbe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 했으면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게 맞는지 몹
시 불안했을 텐데, 중간 중간에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차분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
다.

팜메디랩에서는 편입학 컨설팅 첫 단계로 Computer science 전공 관련 저에게 적합한 과정으로 구성된
7여 개의 대학들을 추천해 주셨고, Kolbe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대학랭킹, 생활여건 등등을 고려해서 최
종적으로 지원할 학교들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팜메디랩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의 과정 개요, 커
리큘럼, 순위, 시험점수 등 Admission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시간 낭비하지 않고 목표 학
교들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원 컨설팅을 받으시는 대다수 분들은 저처럼 정보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신 분들이라 생각됩니
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다시금 절실히 느끼는 바이지만 편입학 결정 후 별다른 고민 없이 바로 팜메디랩
을 선택했던 것이 지금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유학원이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 아
니며, 유학원을 통해 준비를 하더라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준비기간 내내 시행착오
없이 최대한 빠른 길로 안내해 주신 팜메디랩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