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겨울에 뒤늦게 Regular admission으로 Duke University에 합격하였습니다.
우선, 진심을 다해 도와 주신 Kolbe 선생님과 Sean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두 분이 계셨기에 제가 중도하차 없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미국 의대 입학을 목표로 해서 어머니와 함께 학부 입학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한 것은 작년
봄부터 였습니다. 당시 저는 열정만 있었을 뿐 SAT나 AP, EC 등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국내 국제학
교를 다니고 있었던 저는 그냥 학교 선생님들을 통해 상담 받고 Early때 직접 지원해서 가면 되는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친구들이나 학생들 보면 대부분이 고액 유학원을 통해 관리받고 EC를
만들고 에세이까지 지도를 받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부모님과 상의를 통해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서 고
등학교 스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몇몇 유학원과 연락을 해보았지만 팜메디랩 이사님의 이메일 답장을 읽고 여기와 함께 해
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그냥 바로 신뢰가 갔습니다. 그 첫 느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매칭되서 저를 계속해서 도와주신 Kolbe 선생님과 Sean 선생님은 정말 이번 험난했던 여정에 너
무나 완벽한 감독이며 코치이셨습니다. 저는 SAT 시험과 토플 시험에 올인하기 위해 나머지 모든 것을
팜메디랩에 맡겼습니다. 저와 상담을 통해 저를 완벽히 스캔한 팜메디랩은 저에게 맞는 학교 서치부터
에세이 작성 등 모든 면에서 탁월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던 저는 팜메디랩 선생님들이
지금은 뭐 할 때다. 다음은 뭘 준비해야 한다 라고 코치해 주셔서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마지막까지 괴롭힌 건 오히려 제 자신이었습니다. 전 몇가지 스펙을 충분히 쌓는데에 있어서
절망과 낙담이 계속되면서 정신력이 바닥까지 떨어졌고 그냥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생
님들이 한번만 더 힘을 내보자며 저를 무한 격려해 주셨습니다. 정말 혼자였으면 절대로 지금 이순간의
기쁨은 불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년 겨울에 뒤늦게 5개 대학에 지원을 해서 그 중에서 3개 대학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고 그 중에서
의대 진학에 유리한 Duke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통보를 받고 나서 기쁨도 잠시, 이후로도 의대
를 위해 학부에서의 GPA가 생명처럼 중요하다는 선생님들의 의견으로 곧바로 학부 입학 전 선행학습도
시작헸습니다. 역시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목들의 수준보다 훨씬 높아보이는 학부 1학년 과목들 공부에
대해 걱정이 앞섰지만 공부 시작한 지 1달이 지난 지금은 조금씩 자신감이 차오르고 해볼만 한 것 같
습니다. 이러한 부분 역시 팜메디랩의 Chloe 선생님의 1:1 티칭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완벽하지 않은 스펙을 갖고도 미국 의대 도전을 원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다른
곳에서 헤매지 마시고 바로 팜메디랩에서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꿈꿔주며 달려주시는 분들이 바로
그곳에 있습니다.여러분, 화이팅하세요!!!